점화불량으로 엔진부조가 발생하는 차량입니다.

진단기로 몇 번 플러그가 문제인지 찾아내지만 이런 경우도 점화플러그의 수명이 다했기 때문에 한 번에 모두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. 인테이크 속에 플러그가 있는 차량들은 인테이크를 들어내는 공임도 염두에 두어야하고 한번에 교체하면 신경 쓸 일이 없어지니까요.

점화플러그는 해당차량에 맞는 것으로 끼워야 합니다.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기준을 준수해야만 합니다.

일부 정비사들은 귀찮아서인지 점화플러그를 그냥 꽂아버리는데 점화플러그의 간극은 매우 중요합니다.

제조사에서 정한 간극이 있습니다. 

새 점화플러그는 제조사에서 노멀한 기준을 적용해서 제작 판매하며, 배송 및 유통 과정에서 간극이 벌어지거나 모아진 점화플러그도 있습니다. 반드시 제조사 기준의 간극으로 조절 후 장착해야만 성능과 연비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킵니다.